'쪼매난 이쁜이' 김효진 "45살에 자연임신 됐다, 노산의 아이콘"('MBC 연예대상')
신영선 기자 2025. 1. 28. 21:37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이 자연임신 소식을 전했다.
28일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전현무, 이장우, 윤은혜가 진행을 맡았다.
올해의 예능인상 시상을 위해 1996년 코미디 코너 '울 엄마'에서 커플로 활약했던 서경석과 김효진이 등장했다. 먼저 김효진은 "쪼매난 이쁜이"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서경석은 "'쪼매난 이쁜이' 남자친구다"라고 말했다.
김효진은 "우리 경석이가 못 본 사이에 많이 후덕하고 중후해졌다"며 서경석과 오랜만에 조우한 소감을 밝혔고, 서경석은 "우리 쪼매난 이쁜이는 아직도 귀엽다"며 농담 섞인 콩트를 했다.
이어 서경석은 자신의 애교에 민망한 듯 웃으며 "이번에 애 낳았다면서. 축하해"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효진은 "마흔다섯에 자연임신이 됐다. 요즘은 노산의 아이콘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경석은 "목사님 사모님이 되셨다.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효진은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12년 첫째 딸 출산 후 8년 만인 2020년 45세의 나이로 둘째를 출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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