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부상' 허웅 18득점…KCC 6강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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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허웅은 손가락을 다치고도 무려 18점을 몰아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허웅은 2쿼터에 왼손 손가락을 다친 뒤, 더욱 투혼을 불태웠습니다.
손가락에 테이핑을 하고도 과감하게 공격을 주도해 18점을 몰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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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허웅은 손가락을 다치고도 무려 18점을 몰아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허웅은 2쿼터에 왼손 손가락을 다친 뒤, 더욱 투혼을 불태웠습니다.
3쿼터에 석 점 차로 쫓기던 상황에서 연속 3점포를 쏘아 올렸고, 4쿼터에는 공격 제한 시간에 쫓기면서도 스텝백 3점슛을 넣어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손가락에 테이핑을 하고도 과감하게 공격을 주도해 18점을 몰아쳤습니다.
1점 차 추격을 허용한 종료 2분 전에는 도우미로 나섰는데요.
골 밑으로 돌파해 수비를 끌어온 뒤 패스를 내줬고, 이를 받은 에피스톨라가 쐐기 3점포를 터뜨렸습니다.
마지막 3분 동안 에피스톨라의 7득점 활약까지 빛난 KCC는 87대 81로 이겼습니다.
3연승을 달린 KCC는 6위 DB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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