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신장식 "尹 파면이 끝 아냐.. 반체제 보수들, 링밖으로 밀어내야"
- 계엄 옹호하는 반체제 보수,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
- 반체제 보수 심판해야 선동정치 사라져
- 보수, 체제 내의 보수와 반체제 보수 스스로 구별해야
- 지금 중요한건 이재명 개인 품평 아닌 민주주의 연합군
- 대선 앞두고 민주수호 세력 대 반체제 세력 구도 만들어야
- 내란죄는 일부일뿐.. 尹 파면 후 특검이 추가 기소해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 진행자 > 예고해드린 대로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랜만입니다.
◎ 신장식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신장식 > 네. 명절이 됐으니까 고향집에 돌아온 느낌입니다.
◎ 진행자 > 고향입니다. 명절 어떻게 보내십니까?
◎ 신장식 > 지금 이번 명절에는 이렇게 저렇게 해야 될 일들이 좀 많이 있어서 여러 분들 만나 뵙고 있고 오히려 저는 토요일 날쯤 청주 고향에 잠깐 다녀올 생각입니다.
◎ 진행자 > 아직 안 가셨군요.
◎ 신장식 > 예.
◎ 진행자 > 명절이 없군요.
◎ 신장식 > 그렇게 됐습니다.
◎ 진행자 > 조국혁신당 귀성 인사 했죠?
◎ 신장식 > 했습니다.
◎ 진행자 > 어땠습니까?
◎ 신장식 > 지난 금요일 날 저희들이 용산역으로 갔는데 빨리 끝내달라라는 말씀,
◎ 진행자 > 어떤 빨리. 이 과정을 빨리
◎ 신장식 > 이 과정을 빨리 좀 끝내달라.
◎ 진행자 > 그게 국민들 절대다수의 감정 아닌가 싶은데요.
◎ 신장식 > 그리고 특히 자영업자 분들 너무 힘들어하세요.
◎ 진행자 > 힘들어하죠.
◎ 신장식 >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수치를 쭉 한번 봤거든요. 근데 사실은 이거는 내란 전에 민란 일어날 수준이구나 지금 경제 형편이.
◎ 진행자 > 자영업자들은 정말 제 주변에 있는 분들 어디 가서 밥을 먹다 물어보면 정말 심각하더라고요. 폐업을 준비하는 분도 꽤 많고 진짜로.
◎ 신장식 > 연말 연초 모임 다 없어졌죠. 그 다음에 제주도 같은 곳도 어디 멀리 여행 갈 국민들의 여유가 별로 없으세요. 그러다 보니까 너무 힘들어하시고 그 국민의힘은 재밌죠. 서울역으로 가셨어요.
◎ 진행자 > 보셨죠? 저도 봤습니다.
◎ 신장식 > 용산역으로 못 가십니다. 지금.
◎ 진행자 > 용산은 왜요?
◎ 신장식 > 호남선 출발하는 데는 못 가세요.
◎ 진행자 > 그렇습니다.
◎ 신장식 > 그래서 경부선 출발하는 쪽으로 가신 것 같은데,
◎ 진행자 > 거기서도 그랬지 않습니까?
◎ 신장식 > 문전박대 받으셨죠. 장사 안 되는데 지금 영업 방해하냐고 이게 민심이죠. 수치로 잡히지 않는 수치 이면에 담겨 있는 민심 아마 국민의힘 의원님들도 많이 느끼셨으리라 믿습니다.
◎ 진행자 > 느끼셔야죠. 지금 이 상황까지 왔는데 아직도 비슷한 행위를 반복하고 있는 게 참 답답한 상황인데요. 지금 현재 상황 총론적으로 정리해주시죠. 어떻게 보십니까?
◎ 신장식 > 저는 현재 정국이 향후 한국 정치 30년을 좌우할 굉장히 크라이시스 위기 국면에 있다고 봅니다. 이건 왜냐하면 한국적 상황,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만 파면시키면 해결되는 상황이 아니라는 게 문제인데 왜냐하면 지금 소위 반체제 보수가 등장을 한 겁니다. 그리고 체제 밖에, 민주 헌정질서 밖에 있던 사람들이 민주 헌정질서 안 즉 링 안에, 민주 헌정질서라는 민주주의라고 하는 링 안에다가 링 바깥에서 오물을 투척하고 그 다음에 반칙왕처럼 접의자가지고 안에 있는 심판을 때리고 서부지법 폭동 같은 경우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저는 이번 소위 대선과 이 국면을 거치면서 민주 헌정수호 세력과 반체제 내란 세력, 둘 간의 대결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 진행자 > 이번 대선이요.
◎ 신장식 > 민주 헌정수호 세력이 이들을 민주적 방식으로 화난다고 똑같이 접의자 들고 같이 머리 때릴 수 없거든요.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들을 민주적인 방식, 엉덩이로 어깨로 살살살살 해서 링 바깥으로 몰아내야 되거든요. 근데 압도적인 힘으로 몰아내지 않으면 이들이 제도권 안에 계속해서
◎ 진행자 > 착근할 수 있다.
◎ 신장식 > 착근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정치가 굉장히 희한한 거는 전광훈 등 거리에 소위 민주 헌정질서에 대해서 계속해서 오물을 뿌리고 폭력적으로 선동하고 했던 사람들이 사실은 링 안으로 들어오기 위해서 선거 때마다 정당을 만들어서 링 안으로 제도권 진입을 하려고 했어요. 근데 다 실패했거든요. 근데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후에 소위 아스팔트 그들과 함께했던 신원식, 김문수, 그 다음에 기타 등등 유튜버들 이런 사람들 공무원 교육원장으로 보내고 막 이랬잖아요. 이들이 일단 제도권으로 들어왔어요. 그런 다음에 전광훈 씨가 훨씬 더 아스팔트에서 힘을 얻었고 이러다 보니까 제도권 안에 있던 국민의힘 의원들이 거기 가서 절을 하는 상황이 된 거예요.
◎ 진행자 > 역전된 것 같아요.
◎ 신장식 > 이상한 일이 벌어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얘기인데 반체제 보수가 탄생을 한 겁니다. 반체제 보수. 민주주의 체제에 정면으로 폭력으로 뒤집으려고 하는. 그래서 저는 지금의 국면은 소위 민주 헌정질서를 민주 헌정을 수호하려고 하는 사람들과 반체제 내란 동조 세력들, 윤석열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 전광훈 씨로 대표되는 그리고 전광훈 씨에게 절하는 제도권 정치인들, 이분들을 가장 민주적 방식으로 국민 여러분들께서 심판해주셔야 그래야 이 위기가 향후 30년간 혐오에 기반한 선동 정치가 자리 잡지 못하게 할 수 있다.
◎ 진행자 > 그렇습니다.
◎ 신장식 >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 진행자 >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런데 이 반체제 보수를 링 밖으로 밀어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건 뭡니까?
◎ 신장식 > 지금 한국 민주주의가 굉장히 위기 상태구나라고 하는 인식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대선에서 저는 이게 굉장히 어떤 프레임이 됐냐면 이재명이냐 아니냐 프레임이 돼 있어요. 근데 지금은 이재명 대표냐 아니냐 또 그의 인간적인 이런저런 품평이 중요한 때가 아니거든요. 그게 아니고 지금이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의 시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켜야 될 것과 민주적 절차를 통해서 링 바깥으로 몰아내야 될 것 그리고 저는 체제 내 보수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분들의 목소리가 지금 사실은 굉장히 쪼그라들어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렇죠. 거의 매몰돼 있죠.
◎ 진행자 > 저는 보수에게 권하는 것은 체제 내의 보수와 반체제 보수를 스스로 구별해내지 않으면 한국 민주주의에 굉장히 크나큰 해악을 미칠 것이고요. 그 다음에 누구에 대한 개인에 대한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 헌정질서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대연합 헌정수호 키세스 우주연합군 같은 걸 만들어야 된다. 구도를 재정리하고 그 다음에 이 구도를 현실적인 정치적 힘으로 만들기 위해서 의회와 그리고 광장에 계신 시민들이 콜라보 해야 될 시점이다. 그 콜라보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 없느냐가 2월 3월에 걸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그 콜라보가 된다고 치면 그 결과물은 역시 대선 아니겠습니까?
◎ 신장식 > 대선입니다. 저는 대선에서 지난 대선 때처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저는 민주당 혼자 뛰어도 저는 이재명 대표가 이길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근거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가 획득했던 절대 표수가 있습니다. 야당 후보들 야권 민주개혁 진영 후보들 중에서 지금까지 DJ보다도 노무현보다도 문재인 전 대통령보다도 더 많이 얻었습니다. 여기에 플러스알파가 더 있을 거라고 예상하는 게 합리적 예측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이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압도적으로 이겨야, 왜냐하면 압도적으로 이기지 않으면요. 우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할 때 0.73% 이겨놓고 대한민국을 다 가진 것처럼 얘기를 한다라고 하는데 저쪽에 소위 반체제 보수 내란 공범 세력들이 발언권을 40% 50% 가까운 발언권을 가지고 있으면은요. 이재명 정권 초기부터 엄청나게 흔들어 댈 겁니다. 그걸 생각하고 저는 윤석열 피청구인 또 지금은 피고인 윤석열이 헌법재판소에서 하는 발언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 그걸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정치 선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거라고 보거든요. 법리상은 말도 안 되는 주장들을 워낙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 진행자 > 반체제 보수, 내란 동조 세력, 문제는 아까 잠깐 언급하셨지만 집권 여당에서 상당수가 그 세력에 동참해 버렸다는 데에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는.
◎ 신장식 > 그게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가서 세 번 인사하시고 이런 분도 계시고 더군다나 이승만 정권 시절의 백골단을 국회로 안내하시고, 그 다음에 정당한 체포 영장 집행을 저지하겠다고 45명 그 다음에 한 30명 정도 두 차례에 걸쳐서 가셨죠. 관저 앞에까지. 근데 이게 저는 말하자면 한 30% 정도의 반체제 보수 세력들을 자신의 정치적 근거로 삼으면 다음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 내지는 적어도 국민의힘 경선 안에서 내가 후보가 될 수 있다 라고 하는 거죠.
◎ 진행자 > 그렇게 의심되는 거죠.
◎ 신장식 > 그런 정치적 이해득실, 물론 신념화 돼 있는 분들도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그래서 이분들을 민주적 절차로 밀어넣어야 돼요. 삼청교육대 만들 수 없어요.
◎ 진행자 > 유권자가 할 수밖에 없잖아요.
◎ 신장식 > 유권자가 할 수 있어야 되고, 정당의 굉장히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는 다양한 선택의 기준이 있는데 그 선택의 기준을 압축시켜서 국민들에게 제시하는 거거든요. 압축시켜서 제시할 때 저는 민주 헌정 수호냐 반체제 내란이냐 이런 구도로 가야 된다.
◎ 진행자 > 이른바 또 다른 게 표현하면 계엄세력 VS 계엄 해제 세력, 민주세력.
◎ 신장식 > 그렇습니다. 소위 한동훈 대표와 국민의힘에서 계엄 해제 투표에 참석했던 18명, 탄핵에 찬성했던 12명, 그리고 지난번 윤석열 특검에 찬성했던 여섯 분 기권했던 한 분, 이분들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셔야 됩니다.
◎ 진행자 > 민주세력으로 포용 가능하다고 보시는가요? 그분들.
◎ 신장식 > 저는 민주세력이 아니더라고요. 체제 내 보수냐 반체제 보수냐 스스로 선택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 진행자 > 체제 내 보수로는 선택을 해야 된다. 그렇다면 민주세력은요. 민주세력은 대선 때 아까 말씀하신 그 구도, 반체제 보수VS민주세력 이 구도를 만들기 위해서
◎ 신장식 > 헌정수호 세력,
◎ 진행자 > 헌정수호 세력, 정치적인 모양새는 어떻게 갖추실 예정입니까?
◎ 신장식 > 저는 우선은 이런 구도로 한국 정치가 지금 처한 위기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는 게 첫 번째 중요하고요. 그래서 이 인식을 같이 하기 위해서
◎ 진행자 > 그 인식은 상당 부분 공유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미 야권에서.
◎ 신장식 > 아직은 구체화돼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거를 공개적으로 인식을 같이 하면 국민들에게 우리는 지금의 현 시국을 이렇게 봅니다라고 하는 것을 같은 인식을 국민들에게 제시를 해야 되고요. 저스티스 리그 내지는 우주연합군 리그를 만들어야죠. 이를 위해서 사실 민주당은 지금 상당히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은행장들을 만나면 벌써 대통령된 듯 한다. 그리고 뭔가 정책이 민생 정책이나 이런 게 제대로 안 되면 원내 제1당 대표가 뭐 하냐라고 하는 딜레마 상황에 빠져 있고 대선을 어떤 구도로 치러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기에 굉장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조국혁신당이 그 역할을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쇄빙선, 지금 헌정수호 연합군을 구성합시다라는 얘기를 저희들은 2월 달에 걸쳐서 파면이 확정될 때까지 열심히 이야기를 해서 연합군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앞장서 나가겠다. 그래서 다른 야당들도 만나고 광장의 시민들도 만나서 이런 구체적인 제안들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 진행자 > 그런데 신 의원 말씀하신 반체제 보수라는 게 정확히 어떤 현상을 적확하게 표현하는 말은 맞는 것 같은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엄세력VS민주세력, 이런 개념인 거지 않습니까?
◎ 신장식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계엄옹호 세력VS민주세력.
◎ 신장식 > 계엄을 무슨 합법적인 것인양 이야기하고 그것을 징치하려고 하는 것을 위법이고 불법이다라고 얘기하는 세력들.
◎ 진행자 > 그렇습니다. 그건 분명한 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때 계엄 해제를 의결했던 의원들 체제 내에 보수주의자들 그런 분들도 계엄 옹호 세력은 아니지 않습니까? 적어도.
◎ 신장식 >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 진행자 > 독자적인 그들이 일어서야지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신장식 > 그분들이 지금 약간 전반적으로 기세에 눌려 있고 꾹 눌려 있는 것 같고 그 다음에 최근에 여론조사 보고 권성동, 권영세 오랫동안 정치를 해본 그분들조차도 사법부를 비난하고 경찰이 폭력을 유발한 것과 같은 취지의 말씀하시고 이러잖아요. 저는 이분들이 약간 이 스테로이드 있지 않습니까? 아스팔트 보수로부터 부정약물 스테로이드를 받아가지고 근육이 막 커졌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아니거든요. 경기장 안에 들어오실 때는 경기장 안에서 경기를 하겠습니다, 우리의 실력대로 경기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하셔야 돼요.
◎ 진행자 > 그분들 경기장 안으로 다시 들어올 수 있습니까? 향후. 저지른 일들이 많아서요.
◎ 신장식 > 하도 저지른 일이 많죠. 저는 근데 마지막 시점은 그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윤석열 파면이 확정됐을 때.
◎ 진행자 > 그때만 돌아서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건 아닌가요?
이미 건넜다는 분들도 있어서요.
◎ 신장식 > 이미 건넜는데 마지막 그래도 기회는 파면됐을 때 그때도 윤석열을 끌어안고 대선을 치르겠다라고 하는 것은 계엄 옹호 세력 반체제 보수라는 걸 스스로 인증하는 거거든요. 그때가 마지막 기회다. 지금도 세게 넘었어요.
◎ 진행자 > 지금도 많이 간 것 같아서요.
◎ 신장식 > 너무 많이 갔습니다. 그래서 이분들하고 참 인간적으로 너무 힘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국회의원이니까 원내에서는 또 협상을 할 건 해야죠. 사실 감정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 진행자 > 재판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헌법재판소와 사법부 투트랙이 굴러가고 있지 않습니까? 형사 재판. 일단 하나하나 헌법재판소는 제대로 굴러가고 있다는 평가가 많던데 동의하십니까?
◎ 신장식 > 네. 별 5개 중에서 별 4개 정도.
◎ 진행자 > 총론으로 어제 이재명 대표는 여러 가지 저항이 예상되지만 9부 능선을 넘었다, 이 분석에 동의하십니까?
◎ 신장식 > 헌재가 9부 능선을 확실히 넘는 것을 보여줄 시점은 2월 3일과 4일이라고 보여집니다.
◎ 진행자 > 권한쟁의 심판 말씀하시는 건가요?
◎ 신장식 > 권한쟁의 심판, 그리고 헌법소원,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큰데요. 이때 9인 체제를 완성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요.
◎ 진행자 > 그럼 헌재는 9부 능선을 넘었다, 이렇게 보시고요.
◎ 신장식 > 그리고 2월 4일 날 지난번에 김용현 윤석열 이 두 사람이 헌재에 출석해서 약간 연식이 있는 분은 아시겠지만 장소팔-고춘자 만담하듯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았어요. 그 이야기들이 2월 4일 날 수방사령관 등등 당시에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들이 헌재에 출석해서 홍장원 차장까지 3명이 출석을 해서 얼마나 그게 만담인지가 2월 4일 날 드러날 겁니다.
◎ 진행자 > 홍장원 1차장이 그날 출석하죠.
◎ 신장식 > 네, 그날 출석합니다.
◎ 진행자 > 그날이 꽤 볼 만한 어떤 증인신문이 될 것 같습니다.
◎ 신장식 > 증인심문이 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완전히 9부 능선을 넘어갔다. 저는 2말 3초 늦어도 3초에는 결정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진행 속도로 봤을 때.
◎ 진행자 > 헌재 얘기 나왔으니까 그래도 법률전문가시니까요. 헌재 재판에서 제일 눈여겨본 부분이 뭐였습니까? 보실 때.
◎ 신장식 > 뭐냐하면 두 가지로 봅니다. 권한쟁의 심판에서는 재판관 한 분이 2명만 임명한 게 위헌이다라고 확인되면 임명하셔야 된다는 거 아시죠?라고 물었던 그 장면, 그게 하나고요. 그 다음에 피청구인 윤석열 관련된 헌재 재판에서는 윤석열 씨가 어떤 태도냐면 거짓말을 망상장애가 아닌가라고 의심이 될 정도로 너무 뻔뻔하게 하신다는 거예요.
◎ 진행자 > 여러 번 본 광경 아닙니까?
◎ 신장식 > 그래서 제가 2월 4일 날 홍장원 국정원 전 1차장은 별로 걱정을 안 하는데 이진우, 여인형 이런 분들이 나올 거란 말이에요. 이분들한테 본인이 이전에 했던 말을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다른 거짓말을 하더라도 절대 흔들리지 마시라, 당황하지 마시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진행자 > 그런데 저번에 김용현 전 장관한테 하는 태도를 보면요. 자기가 시나리오를 만들어 놓고 네 소리 들으려고
◎ 신장식 > 유도성 질문이죠.
◎ 진행자 > 이렇게 이렇게 했죠?, 그럼 네만 하면 되니까요. 그런 상태로 나가겠죠?
◎ 신장식 > 그렇게 할 가능성이 크고요. 그 다음에 내가 언제 그랬냐라고 딱 잡아떼겠죠. 이 사람이 진술을 하면 내가 언제 그랬냐 딱 잡아 떼겠죠. 근데 그럴 때 멘탈 흔들리지 말고 꼭 기억했던 대로 경험한 대로 이야기를 하시는 게 좋겠다라고 미리 두 분께, 홍장원 전 1차장은 별로 걱정이 안 돼요.
◎ 진행자 > 홍장원 1차장의 진술은 워낙 꽉 짜여져 있게 팩트를 서술하고 있어서요.
◎ 신장식 > 네, 그렇습니다. 기억력도 대단하시더라고요.
◎ 진행자 > 기억력이 굉장히 뛰어난 것 같더라고요. 헌법재판소는 그런데 형사 재판 부분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습니까?
◎ 신장식 > 형사 재판 부분은 사실 우여곡절이 많았죠.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지금은 사실은 겨우 1부가 끝난 겁니다. 뭐냐 하면 지금은 윤석열 씨가 여전히 대통령이기 때문에 기소할 수 있는 범죄는 내란죄하고 외환죄밖에 없어요. 그래서 내란죄 하나 기소했잖아요. 그럼 2말 3초에 제가 예상했던 대로 대통령에서 파면된다. 그러고 나면 그의 모든 범죄에 대해서 팔만대장경이잖아요. 범죄목록이. 재임 기간 중 벌였던 범죄 목록이 팔만대장경이에요. 채해병 사건, 명태균 사건, 양평고속도로, 디올백, 그 다음에 공직선거법 위반, 정당법 위반 등등등 이 사건들에 대한 수사와 기소가 이어질 겁니다. 지금 내란죄 기소는 굉장히 중요한 1부가 열었지만 이 윤석열 형사 재판은 앞으로 10부작 16부작짜리다.
◎ 진행자 >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군요.
◎ 신장식 > 열립니다. 탄핵 심판 이후에는 파면 결정이 딱 나면 그때부터 시작되거든요. 본 게임은 거기서부터입니다.
◎ 진행자 > 그건 누가 해야 됩니까?
◎ 신장식 > 그래서 특검이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 얘기가 내란죄를 기소했으니까 특검이 필요하지 않다라고 하는 얘기는 지금 16부작으로 펼쳐질 팔만대장경 윤석열 범죄목록에서 공범들이 워낙 많거든요. 1차 공범은 제가 보기에는 김건희 씨가 있고 그 다음에 국민의힘의 다수 대선 후보들이 명태균 편에 얽힌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걸 하지 말자라는 얘기예요. 마치 어떻게 보면 기소됐는데 왜 특검이 필요해?라고 생각 하고 그쪽에서 말씀을 하시는데 아닙니다. 내란죄 하나 기소됐어요. 나머지 기소는 특검이 해야죠.
◎ 진행자 > 내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국무위원들도 역시 수사 대상이라고 보시고요.
◎ 신장식 > 당연합니다. 그 수사 제대로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제대로 안 되고 있고 또 지금 검찰이 수사하는데 렉에 걸려 있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검찰과 법무부 장관에 직접 연루돼 있는 12.3 내란 때 밤 11시에 박성재 장관이 법무부 직원들 불러 모았죠. 류혁 감찰관이 이런 위헌적인 모임에 함께할 수 없다 하고 사표 냈어요. 이거 수사 되고 있나요? 12월 4일 날 삼청동 안가에서 검찰 특수부의 대장격인 김주현 민정수석, 박성재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 이상민 네 분이 모여서 이야기했습니다. 이거 수사 안 되고 있죠? 안가 압수수색도 안 되고 있어요. 지금. 그 다음에 또 하나는 김용현 씨의 수사기관 쇼핑입니다. 검찰에서 김용현 비화폰 번호가 몇 번이죠?하고 물어보고 김용현 씨에게 비화폰 전화해서 우리한테 와라. 경찰로 가지 말고 공수처로 가지 말고 우리한테 와라 그랬어요. 유치를 한 거죠. 손님을 유치할 때는 1+1인지 2+1인지 추가 상품을 이야기하게 돼 있습니다. 그랬더니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용현 씨가 대통령과 상의하고 연락을 주겠다. 대통령과 상의하고 그 야심한 밤에 검찰로 갔어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이런 부분들을 검찰은 수사 못합니다.
◎ 진행자 > 이번에 특검 거부권 행사할 걸로 우려하시죠?
◎ 신장식 > 1월 31일 날 거부권 행사할 거다라고 얘기하는데요. 저는 이 거부권 행사 굉장히 궁색할 거고요.
◎ 진행자 > 궁색하죠. 일단 논리는.
◎ 신장식 > 그쪽에서 위헌 소지가 있다라고 지적했던 부분 저희 야당이 다 들어냈기 때문에. 그 다음에 하나는 마은혁 재판관 임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위헌 확인이 나왔을 때 두 가지 태도를 보면 최상목 권한대행이 탄핵 당할 거냐 말 거냐가 그때 판가름 될 거라고 봅니다.
◎ 진행자 > 잠시 쉬었다가 하프타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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