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극장가 ‘히트맨2’가 잡았다, 송혜교 ‘검은 수녀들’ 제치고 1위

영화 ‘히트맨2’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8만9783명(누적 관객수 79만4670명)을 모아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5일 25.7%, 26일 31.3%, 27일 30.1%로 상영횟수 대비 높은 좌석판매율을 달성하며 3일 연속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 설 연휴 극장가를 꽉 잡았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2년 개봉한 전작이 인기를 얻었던 코믹 액션 영화로, 명절 연휴를 보내는 가족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극장가 경쟁작인 배우 송헤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은 같은 날 16만2448명을 동원, 누적관객은 76만8603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을 시작한 수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수녀 ‘유니아’를, 전여빈은 유니아를 도와 검은 수녀가 되기로 한 ‘미카엘라’를 연기했다.
27일 개봉한 도경수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이 5만 389명(누적관객 5만2674명)으로 3위를, 현빈 주연의 ‘하얼빈’이 2만7105명(누적 466만9186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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