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로제 ‘아파트’ 커버 대박에도 수익 28만원, ‘천상연’ 이창섭 고마워”(컬투쇼)

이하나 2025. 1. 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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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 커버 영상 콘텐츠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배기성은 최근 다양한 곡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커버곡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커버곡을 시작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배기성은 "지금 40회 정도 했다. 일주일에 두 개씩이라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다. 석 달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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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기성이 커버 영상 콘텐츠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브브걸, 배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기성은 최근 다양한 곡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커버곡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커버곡을 시작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배기성은 “지금 40회 정도 했다. 일주일에 두 개씩이라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다. 석 달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배기성은 “연이어 유튜브 실패를 했다. 우연치않게 ‘하츄핑’을 커버하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봤다. 봤더니 애니메이션이더라. 어린아이들 동심을 파괴할까 봐 안 하겠다고 했는데 ‘형님이 불러야 아빠가 부른 것 같다’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했더니 ‘소주핑이다’, ‘뒷골목 핑이다’라고 하더라. ‘이거 봐라?’ 그러다 로제 ‘아파트’ 발매 이틀째에 이걸 빨리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터질 줄은 몰랐다”라며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으니까 한 줄 익히고 녹음하고 그랬다. 올렸는데 그게 100만이 빵 터졌다. 그때부터 어디 괜찮다고 하면 꽃가루처럼 붙어서 한다”라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돈이 좀 되나”라며 영상으로 수익이 늘었는지 물었다. 배기성은 “통장을 열었는데 28만 8천 원이 들어왔다. 저작권이 있어서”라며 “돈 벌 생각보다는 가수를 30년 넘게 했으니까 요즘 친구들이 좋아하는 노래가 뭐가 있을까 공부하는 생각을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배기성은 “이창섭 씨가 ‘천상연’을 리메이크해서 2024년 노래방 순위 1위를 했다. 덕분에 MR을 꺼내서 이창섭 씨 대신 행사에서 부르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 요즘은 제작자들이 자기가 데리고 있는 가수 노래를 부르라고 연락이 온다”라고 변화를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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