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주중대사 이임식…'대사대리 체제 전망'
강청완 기자 2025. 1. 27. 20:27
윤석열 정부 초대 주중대사인 정재호 대사가 재임 2년 6개월 만에 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쳤습니다.
후임 주중대사에는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정돼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로 부임이 불투명하다고 알려지면서 주중대사관이 한동안 대사대리 체제로 운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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