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사상 초유의 사태…진해성·에녹 중 탈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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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가 준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본선 3차전의 마지막 무대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MBN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 9회에서는 본선 3차전의 나머지 무대와 함께 최종 방출 후보 명단이 공개된다.
과연 본선 3차전의 마지막 무대에서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그리고 준결승 진출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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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현역가왕2'가 준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본선 3차전의 마지막 무대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8회에서 펼쳐진 극적인 반전과 치열한 경쟁은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화요일 예능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28일 방송되는 MBN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 9회에서는 본선 3차전의 나머지 무대와 함께 최종 방출 후보 명단이 공개된다. 본선 1, 2라운드 점수를 합산한 결과 상위 11명만 준결승에 진출하며, 하위 9명은 방출 후보로 전락하는 상황에서 국민 판정단 점수가 아직 공개되지 않아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전 2라운드 '뒤집기 한 판'이 진행되며, 신승태가 17위에서 1위로, 에녹과 황민호가 각각 19위와 20위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서는 충격적인 반전이 그려졌다. 이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시청자와 마스터들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역들은 "더는 피할 곳이 없다. 정면 승부로 부딪히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무대에 오르기 전 부담감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의 절박한 감정은 마스터들 역시 감동시켰다. 린,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등 마스터들은 무대를 준비하는 현역들의 고통과 열정을 목격하며 눈물을 글썽이고,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에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탄식을 쏟아냈다.
제작진은 "현역들의 열정과 고통이 만들어낸 무대가 전례 없는 감동과 반전을 선사할 것"이라며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이번 방송은 그야말로 격변의 연속이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역가왕2'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참가자들의 열정과 희망, 그리고 눈물의 이야기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과연 본선 3차전의 마지막 무대에서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그리고 준결승 진출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역가왕2' 9회는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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