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다리미 패밀리' 후반 외로웠지만 공감에 힘 얻어"
황소영 기자 2025. 1. 27. 14:34

배우 김혜은이 '다리미 패밀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종영한 KBS 2TV 주말극 '다리미 패밀리' 최종회에는 청렴 세탁소 식구들이 그간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른 뒤 다시 함께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은이 연기한 백지연 역시 "아들이 의식만 찾는다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눈 수술을 해주겠다"라는 약속을 지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김혜은은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해 "'다리미 패밀리'는 내게 큰 행복인 동시에 도전이기도 한 작품이었다. 백지연을 어떻게 하면 더 입체적으로 그릴 수 있을지 고민의 연속이었고, 철 없지만 귀여운 모습과 혼자 키운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잘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회에서 위독한 강주를 살리기 위해 절절하게 울면서 다림을 찾아가 놓고는, '강주가 의식을 찾을 수 있게 강주에게 뽀뽀 해달라'고 엉뚱한 부탁을 하는 장면이 백지연을 잘 설명해준다"라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캐릭터의 외로움에 이입돼 힘든 점도 있었지만 시청자 분들의 공감을 느끼며 힘을 얻었다.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제작진, 대사 외우느라 고생한 배우들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인사했다.
김혜은은 '다리미 패밀리'에서 오랜 시간 숨겨온 돈 100억을 도난 당한 부잣집 사모님 백지연 역을 맡아 '등장하면 분당 시청률 최고'라는 공식을 세웠다. 100억을 둘러싼 갈등의 중심에 서서 키플레이어로 활약했고, 적재적소에 코믹한 연기를 더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패션 역시 캐릭터의 매력을 높였다.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를 통해 변호사이자 전략가 장지수 역으로 돌아온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26일 종영한 KBS 2TV 주말극 '다리미 패밀리' 최종회에는 청렴 세탁소 식구들이 그간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른 뒤 다시 함께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은이 연기한 백지연 역시 "아들이 의식만 찾는다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눈 수술을 해주겠다"라는 약속을 지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김혜은은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해 "'다리미 패밀리'는 내게 큰 행복인 동시에 도전이기도 한 작품이었다. 백지연을 어떻게 하면 더 입체적으로 그릴 수 있을지 고민의 연속이었고, 철 없지만 귀여운 모습과 혼자 키운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잘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회에서 위독한 강주를 살리기 위해 절절하게 울면서 다림을 찾아가 놓고는, '강주가 의식을 찾을 수 있게 강주에게 뽀뽀 해달라'고 엉뚱한 부탁을 하는 장면이 백지연을 잘 설명해준다"라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캐릭터의 외로움에 이입돼 힘든 점도 있었지만 시청자 분들의 공감을 느끼며 힘을 얻었다.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제작진, 대사 외우느라 고생한 배우들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인사했다.
김혜은은 '다리미 패밀리'에서 오랜 시간 숨겨온 돈 100억을 도난 당한 부잣집 사모님 백지연 역을 맡아 '등장하면 분당 시청률 최고'라는 공식을 세웠다. 100억을 둘러싼 갈등의 중심에 서서 키플레이어로 활약했고, 적재적소에 코믹한 연기를 더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패션 역시 캐릭터의 매력을 높였다.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를 통해 변호사이자 전략가 장지수 역으로 돌아온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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