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원주IC 인근서 11중 추돌사고

강주영 2025. 1. 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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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 20분쯤 원주 가현동 원주IC 인근 2km 전방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에서 차량이 뒤엉키는 추돌사고가 발생해 일대가 정체를 빚고 있다.

이날 사고는 차량 약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발생, 이 가운데 승용차 1 대가 뒤따르던 버스와 세게 부딪히면서 큰 파손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사고로 일대가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 문막IC에서 국도로 우회를 권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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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11시 20분쯤 원주 가현동 원주IC 인근 2km 전방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에서 차량이 뒤엉키는 추돌사고가 발생해 일대가 정체를 빚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20분쯤 원주 가현동 원주IC 인근 2km 전방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에서 차량이 뒤엉키는 추돌사고가 발생해 일대가 정체를 빚고 있다.

이날 사고는 차량 약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발생, 이 가운데 승용차 1 대가 뒤따르던 버스와 세게 부딪히면서 큰 파손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오전 11시 20분쯤 원주 가현동 원주IC 인근 2km 전방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에서 차량이 뒤엉키는 추돌사고가 발생해 일대가 정체를 빚고 있다.

소방은 현재 중상자(30대 여성, 50대 여성) 2명을 비롯, 경상자 7명을 확인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중상자의 경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사고로 일대가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 문막IC에서 국도로 우회를 권고 중이다.

▲ 27일 오전 11시 20분쯤 원주 가현동 원주IC 인근 2km 전방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에서 차량이 뒤엉키는 추돌사고가 발생해 일대가 정체를 빚고 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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