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흥민이형 좀 소개시켜줘' 황인범 친구→SON 동료로? 토트넘·첼시 관심 한몸에 받는 페예노르트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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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페예노르트의 수비수 다비드 한츠코(28)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와 토트넘이 한츠코의 이적 가능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 한츠코의 향후 행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첼시나 토트넘이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라며 한츠코가 잉글랜드로 이적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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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페예노르트의 수비수 다비드 한츠코(28)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와 토트넘이 한츠코의 이적 가능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츠코는 현재 황인범(29)과 함께 페예노르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슬로바키아 국가대표인 한츠코는 피오렌티나, 스파르타 프라하 등을 거쳐 2022년부터 페예노르트에서 뛰고 있다. 왼발잡이인 데다 빌드업에도 능숙하다. 심지어 빠른 발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센터백이다. 레프트백도 소화할 수 있어 멀티성도 겸비했다. 토트넘과 첼시가 군침을 흘릴 만하다.
매체는 '첼시와 토트넘은 한츠코에 대해 문의한 상태다. 이 외에도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같은 유럽의 빅 클럽들도 한츠코에게 주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첼시와 토트넘 모두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첼시는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보낸 트레보 찰로바(26)를 복귀시키며 한숨 돌렸지만 토트넘은 여전히 수비수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주전 센터백 미키 판더벤(24), 크리스티안 로메로(27)의 부상으로 미드필더인 아치 그레이(19)를 센터백으로 돌려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한츠코를 노리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다만 매체는 '이번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그의 이적이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페예노르트 측은 시즌 중에 한츠코를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굳히고 있다'라고 밝혔다.
당장 보강이 급하긴 하지만 한츠코는 여름에라도 꼭 영입해야 할 정도로 매력적인 수비수다.
매체는 ' 한츠코의 향후 행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첼시나 토트넘이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라며 한츠코가 잉글랜드로 이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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