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사위 원혁 실수에 살얼음판…원혁父까지 '요요미 응원'('우리말겨루기')

강효진 기자 2025. 1. 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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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식 원혁.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이용식과 사위 원혁이 우리말 겨루기에 나섰다.

2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우리말 실력과 입담을 모두 갖춘 연예계 최고의 재주꾼 가족들이 '우리말겨루기'를 찾았다.

대한민국 대표 희극인, 가수, 국악인이 펼치는 재치 만점, 실력 만점 우리말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한 출연자가 녹화장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공식 장인, 사위 사이로 거듭난 이용식과 원혁. 그런데 분위기가 살얼음판이다. 원혁의 치명적인 실수에 괜찮다고 말하는 이용식과 시간이 지날수록 작아지는 원혁. 달콤살벌한 이들의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응원석의 원혁 아버지마저 아들 대신 요요미 응원에 힘을 쏟아 녹화장이 발칵 뒤집힌다.

결국, 다른 조들과 긴급회의를 시작한 이용식은 '우리말겨루기' 최초로 연합을 등장시킨다. 작당 모의도 불사한 이용식·원혁 조는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명실상부 트로트 요정이 '우리말겨루기'에 날아왔다. 이번이 무려 세 번째 '우리말겨루기' 출연이라는 요요미는 첫 출연인 아버지에게 나만 믿으라며 큰소리쳤다는데. 넘치는 매력으로 트로트계를 넘어 방청객까지 사로잡은 최강 부녀 박시원·요요미 조가 우리말 명예 달인에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국악계를 책임지고 있는 국악인 김준호, 한국 무용가 손심심. 그런데 이들이 숨겨진 우리말 고수. 타고난 말솜씨는 물론 한국학 연구로 다져진 우리말 실력까지.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사투리 애호가 부부의 화끈하고 매운 입담이 '우리말겨루기'를 후끈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준호·손심심 조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우리말 겨루기. 제공ㅣKBS

또한 눈빛만 봐도 통하는 쌍둥이 형제가 '우리말겨루기'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이전 출연 당시 안타깝게 결승 문턱에서 탈락한 이상호·이상민 조. 아쉬운 지난 성적을 뒤로하고 이번 목표는 우승 아닌 웃음? 누구보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지만, 서로를 믿지 못하는 이 형제는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엎치락뒤치락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설 기획 '우리말겨루기'는 27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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