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최주선 “배터리는 성장 사업… ‘원영적 사고’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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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과의 소통행사에서 초긍정적인 사고인 '원영적 사고'를 언급했다. 최 사장은 "배터리는 결국 성장하는 사업"이라며 "임직원들이 이른바 '원영적 사고'를 갖고 뭉치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올라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최 사장이 지난해 말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에서 삼성SDI로 자리를 옮긴 뒤 처음 임직원과 대면한 자리로 천안, 청주, 구미, 울산 등 다른 사업장에도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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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힘 합치면 올해 만회 가능”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과의 소통행사에서 초긍정적인 사고인 ‘원영적 사고’를 언급했다. 최 사장은 “배터리는 결국 성장하는 사업”이라며 “임직원들이 이른바 ‘원영적 사고’를 갖고 뭉치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올라탈 것”이라고 말했다.

임직원과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다. 무기명으로 받은 질문에 최 사장이 즉석에서 답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소통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는 “먼저 사업을 잘해야 하고 다음으로는 솔직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임직원 성장 지원책’으로는 “박사후연구원, 산학 협력, 학술 연수, 경영학 석사(MBA)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최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역량 강화, 연구개발(R&D)을 통한 리더십 확보도 강조했다. 삼성SDI는 지난해 매출 16조5922억원, 영업이익 3633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2.6%, 76.5% 감소했다. 그럼에도 R&D 투자는 역대 최대인 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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