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서 후진하다 난간 돌진해 추락‥50대 운전자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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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부산 구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후진하던 BMW 승용차가 안전난간을 들이받고 4미터 아래 화단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차량이 떨어지면서 아파트 도시가스관을 충격해 관계당국이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운전자에게서 음주 정황이 감지되지 않은 만큼, 주차 과정에서 차량을 잘못 조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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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부산 구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후진하던 BMW 승용차가 안전난간을 들이받고 4미터 아래 화단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차량이 떨어지면서 아파트 도시가스관을 충격해 관계당국이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운전자에게서 음주 정황이 감지되지 않은 만큼, 주차 과정에서 차량을 잘못 조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81070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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