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내일 오전 대설특보 가능성…“제설 대책 2단계 대응”

박민경 2025. 1. 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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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전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제설 대책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서울시는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 오후 10시부터 제설 대책 1단계를 발령해 장비 점검 등 사전 대비를 하고, 내일 오전 7시부터는 제설 대책 2단계로 상향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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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전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제설 대책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는 내일 새벽(0시∼오전 6시)부터 눈이 시작돼, 오전(6시∼낮 12시) 중 많은 눈이 내려 모레인 28일까지 10∼20㎝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서울시는 보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는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가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 오후 10시부터 제설 대책 1단계를 발령해 장비 점검 등 사전 대비를 하고, 내일 오전 7시부터는 제설 대책 2단계로 상향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2단계가 발령되면 9천600여 명의 인력과 천40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하고, 제설제를 살포해 눈을 녹이거나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제설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시는 결빙 취약 구간에 열선·자동염수분사 장치 등 자동 제설 장비를 즉시 가동할 방침입니다. 동시에 지하차도 진출입부, 급경사지 등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를 뿌리는 등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도 예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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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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