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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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민께 세배를 올렸다.
김 시장은 26일 자기 개인 페이스북에 "아무쪼록 2025년 새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적었다.
특히 "가는 곳마다 밝은 모습으로 반겨주셔서 행복했다"며 "어제 오후에는 의왕시의 유일한 전통시장인 부곡 도깨비시장에서 아내와 함께 장보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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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민께 세배를 올렸다.
김 시장은 26일 자기 개인 페이스북에 “아무쪼록 2025년 새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적었다.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했다.
아울러 "연휴를 맞아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저도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운 분들과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을 찾아뵈고 인사했다"고 했다.
특히 "가는 곳마다 밝은 모습으로 반겨주셔서 행복했다"며 "어제 오후에는 의왕시의 유일한 전통시장인 부곡 도깨비시장에서 아내와 함께 장보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난 폭설로 큰 피해를 보고 어려움도 많을 텐데, 그래도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주민이 북적거리며 활기찬 시장의 모습에 다행이라 생각했다"며 "꼭 한번 방문해 시장 보시길 권한다"고 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을 지켜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며 "올해도 시민 여러분만 보고 의왕시 발전에 전념하겠다"고 거듭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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