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일원개포한신 재건축 통합심의 조기 통과

김유진 기자 2025. 1. 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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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지난 16일 일원동 615-1번지 일대 일원개포한신 재건축정비사업 심의안이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강남구와 조합은 지난해 5월 정비사업 심의안이 서울시 통합심의에서 조건부 의결을 받은 이후 조건 사항을 보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고 서울시와 협력을 강화해 재건축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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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개포한신 재건축 사업 조감도.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지난 16일 일원동 615-1번지 일대 일원개포한신 재건축정비사업 심의안이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원개포한신 아파트는 오는 12월 말 이주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강남구와 조합은 지난해 5월 정비사업 심의안이 서울시 통합심의에서 조건부 의결을 받은 이후 조건 사항을 보완했다. 당초 3월쯤 심의 통과가 예상됐지만 이를 두 달 앞당기면서 조합은 늘어나는 공사비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일정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심의에서는 기존 조건부 사항을 대부분 수용해 지상 35층, 지하 3층 규모의 공동주택 482세대(공공주택 60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건립 계획을 확정했다. 또, 길게 이어지는 형태였던 한 개 동을 두 개 동으로 분리해 남북 방향의 통경축을 확보해 대모산 등 주변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친환경 주거 단지로 설계했다.

아울러 경사지 특성을 고려해 대지 층을 주변 단지 및 도로와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단차가 발생하는 남측에는 상가와 부대복리시설을 배치했다. 단지 내 보행통로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등도 설치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고 서울시와 협력을 강화해 재건축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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