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금반지 팔고 KRX금 사자"…'금투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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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이 커진 2025년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투자 방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금 투자를 위해선 금은방에서 골드바를 직접 구매해야 했지만 이제는 휴대전화 하나만 있으면 된다.
투자자는 KB증권, NH투자증권(005940), SK증권(001510) 등 증권사나 유진투자선물 등 선물사를 통해 금 현물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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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금시장·골드뱅킹·ETF…세제 혜택·수수료 따져야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불확실성이 커진 2025년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투자 방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금 투자를 위해선 금은방에서 골드바를 직접 구매해야 했지만 이제는 휴대전화 하나만 있으면 된다. 다만 투자 방식에 따라 수익률은 물론이고 세제 혜택, 수수료 등이 달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매매 차익 부담 없는 KRX금시장…주식처럼 금 거래
24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에서 순금 한 돈(3.75g)은 54만 3000원(살 때 기준)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말(52만 7000원) 대비 3.04% 오른 것이다.
KRX금시장을 통해 주식처럼 금을 거래할 수 있다. 지난 2014년 개장한 KRX금시장은 금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장내 금현물 매매시장으로, 금 1kg과 100g 두 종목이 상장돼 있다.
투자자는 KB증권, NH투자증권(005940), SK증권(001510) 등 증권사나 유진투자선물 등 선물사를 통해 금 현물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한 순도 99.99%의 금을 국제 시세에 근접한 단일가격에 1g 단위로 매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매매차익에 대한 부담도 없다.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면제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골드뱅킹·ETF 활용 투자 방법도…"불확실성 속 금 선호"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골드뱅킹(금 통장)을 개설해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0.01g 단위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단 거래 수수료 1%와 매매 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된다.
금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하면 별도 계좌 개설 없이 주식 계좌로 투자가 가능하다. 양도세와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활용해 투자하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 ETF 인기를 타고 최근 국내 유일 금 현물 투자 상품인 'ACE KRX금현물 ETF'는 순자산액 7000억 원을 돌파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어 각국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유일 금 현물 투자 ETF이자 퇴직연금 계좌에서 담을 수 있는 금 ETF인 ACE KRX금현물 ETF는 자산 배분 관점에서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훈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를 예고하고 대중국 10% 추가 관세와 유럽산 제품 관세 부과를 시사하자 안전자산 선호 영향을 받은 금이 상승했다"며 "불확실성 국면 속 금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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