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WHO 복귀할수도"…탈퇴명령 서명 닷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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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취임 직후 COVID-19 팬데믹 및 기타 국제 보건 위기에 대한 잘못된 대처를 이유로 WHO 탈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집권 말기인 2020년 7월에도 중국이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WHO에 탈퇴를 통보했다.
다음해 2월 후임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취임 후 탈퇴 통보를 철회하면서 미국은 WHO 가입국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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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집회에서 "WHO에 다시 가입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며 "어쩌면 그럴 수 있지만 WHO는 이 문제를 좀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취임 직후 COVID-19 팬데믹 및 기타 국제 보건 위기에 대한 잘못된 대처를 이유로 WHO 탈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명령에는 탈퇴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WHO 전염병 조약과 관련한 협상을 중단하고 미 행정부의 WHO 협력 직원들을 소환 및 재배치하는 내용도 담겼다.
유엔은 지난 22일 트럼프 행정부의 WHO 탈퇴 통지를 접수했다. 미국의 WHO 실제 탈퇴는 미 의회의 1948년 공동 결의에 따라 서면 통보 1년 뒤인 2026년 1월22일 이뤄진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WHO의 최대 재정 후원자로 전체 자금의 18%를 부담한다. WHO의 최근 2년 예산(2024~2025년)은 68억달러(약 9조8000억원)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집권 말기인 2020년 7월에도 중국이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WHO에 탈퇴를 통보했다. 다음해 2월 후임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취임 후 탈퇴 통보를 철회하면서 미국은 WHO 가입국으로 남았다.
심재현 기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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