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이야?"..'나완비' 고원희, 사내연애→결별 연기를 너무 잘해
하수정 2025. 1. 25. 16:31

[OSEN=하수정 기자] 배우 고원희가 현실감 가득한 연기로 공감을 샀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고원희는 사내연애를 하다 헤어진 화장품 회사 과장 정한아 역으로 출연했다.
먼저 연구실에서 샘플을 테스트하던 정한아는 자연스럽게 옆에 있는 김진국(민진웅 분)의 손등에 크림을 펴 발랐다. 이내 주변의 시선을 느끼고 화들짝 놀란 뒤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나규림(윤가이 분)에게 하소연을 하며 이직을 준비했다. 이후 식당에서 마주친 김진국이 불편함을 드러내며 먼저 일어나자 그렇게 티 내야겠냐며 비상계단에서 그와 말다툼을 벌였다.

그런가 하면 정한아는 자신을 찾아와 나 때문에 이직하면 손해라는 김진국의 말에 다른 데 가지 말고 회사에 남으라 했다. 계속해서 이직 문제로 옥신각신하던 끝에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그와 화해를 해 보는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렇듯 고원희는 인물이 처한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낸 호연을 보였다. 특히 헤어진 커플의 복잡하면서도 남아 있는 애틋함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몰입을 자아냈다.
이와 같이 고원희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리얼한 말투와 애절한 눈빛으로 섬세하게 구사해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나의 완벽한 비서’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소연, 갑자기 쓰러진 후 근황…세 아이 남겨두고 뉴욕여행 “많이 지쳐있었다”
- '만 19세' 윤후, 운전석 포착에 '무면허 의혹' 셀프 해명?…"무면라이더 아닙니다"
- 수영·정경호, 14년 사랑 끝낸 것도 힘든데..파고 파고 또 파는 '결별 징후'[Oh!쎈 이슈]
- 쓰고 지우기 반복..이준영 "어디서부터 얘기할지" 손편지 공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극단적 마름 뒷태 인증 "대책 없이 굶으면 안 되는 이유"
- 트와이스 사나, 하의실종? 의상사고에 속상 “벌어진 상태로 찍혔다니”[Oh!쎈 이슈]
- "인터넷 방송인 줄"..'나혼산' 코쿤 축구특집, 왜 '혹평' 받았나 [Oh!쎈 초점]
- "상처 열기 힘들었다" 이소라∙홍진경, 절교→15년만에 폭풍 오열 ('소라와 진경')
- '참교육' 박서윤 "진기주 가슴성형 언급 장면, 현장 분위기 오히려 즐거워" [인터뷰②]
- 체코 언론의 역설 “멕시코가 한국 잡아준 게 호재”…한국 2위 흔드는 마지막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