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오세훈·홍준표와 41% 동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기 대선에서 양자 대결을 가정해 누구를 뽑을지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과 각각 맞붙었을 때 초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2, 23일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표와 오 시장, 이 대표와 홍 시장과의 양자대결에서 세 명의 대선 주자들은 모두 41%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적합도 31%, 비호감도 47% 모두 1위

차기 대선에서 양자 대결을 가정해 누구를 뽑을지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과 각각 맞붙었을 때 초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2, 23일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표와 오 시장, 이 대표와 홍 시장과의 양자대결에서 세 명의 대선 주자들은 모두 41%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 23일 시사저널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표(41.8%)와의 양자 대결에서 앞섰던 김문수(46.4%)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조사에서는 38%의 지지를 얻어 이 대표(42%)에게 뒤쳐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이 대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는 39% 대 33%, 유승민 전 의원과는 38% 대 29%의 지지율을 보이며, 더 큰 격차로 앞섰다.

양자대결이 방식이 아닌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1%가 이 대표를 선택했다. 이어 김 장관 14%, 홍 시장 9%, 한 전 대표 7%, 오 시장 5%로 집계됐다. 비호감도 조사에서는 이 대표가 47%를 기록했으며, 김 장관과 오 시장은 각각 13%와 10%로 조사됐다.
정권 연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47%가 '정권 교체'를, 45%가 '정권 연장'을 선택해 차이가 크지 않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2%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은 38%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9.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경준 기자 ultrakj75@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표 조작, 사전투표 조작 모두 음모일 뿐... 부정선거 주장 뜯어봤더니 | 한국일보
- 라면 100원이던 시절 '7000억대 사기' 친 장영자, 5번째 구속 왜? | 한국일보
- [단독] 엄지인 아나운서가 밝힌 전현무·홍주연 열애설 전말 (인터뷰②) | 한국일보
- 수의 전두환, 수갑 박근혜, 정장 윤석열... 구속 대통령 '인권 변천사' | 한국일보
- 송민호, 부실복무 이어 그림 소송 터졌다 | 한국일보
- '피식대학' 이용주, 깜짝 결혼 발표 "예비 신부는 특별한 분" | 한국일보
- 경찰 '전광훈 전담팀' 꾸렸다… 정작 전광훈은 "구속된 전도사 모른다" | 한국일보
- 김문수 측, 대선 출마 가능성 묻자 "지금 대통령이 옥중에..." | 한국일보
- 김재규 변호인 강신옥 "박정희 암살 '내란' 목적 없었어" | 한국일보
- 이재명 2심 선고와 지지율 하락, 약점 파고드는 野 잠룡들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