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않은 열정으로 이룬 꿈, 허일의 미국 마이너리그 코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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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출신 허일(33)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마이너리그팀 코치로 합류하며 미국 야구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광주일고 출신 허일은 프로 통산 142경기에 그치며 2020년 롯데에서 방출됐지만,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제한된 국내 프로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은 열정으로 미국 야구 무대에 도전한 허일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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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프로야구 은퇴 후 5년 만에 이룬 '아메리칸드림'이다.
광주일고 출신 허일은 프로 통산 142경기에 그치며 2020년 롯데에서 방출됐지만,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질롱코리아, 헌팅턴 비치 고등학교를 거쳐 NCAA 아주사퍼시픽대학교 코치로 활동하며 미국 야구 현장에 안착했다.
지난해 가을 클리블랜드의 초청 코치로 활동한 그는 마침내 정식 마이너리그 코치 자리를 얻었다.
허일은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제한된 국내 프로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은 열정으로 미국 야구 무대에 도전한 허일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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