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LPGA 개막전, 한국 선수들의 재도약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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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가 오는 30일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2025시즌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한국 선수들의 재도약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시즌 반등을 노리는 한국 선수들의 면면이 주목된다.
세계랭킹 7위 유해란을 선두로 고진영, 김아림, 양희영, 김효주 등 5명의 한국 선수가 개막전 출전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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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의 재도약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다소 부진했다. 3승에 그치며 2020년 7승 이후 최저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반등을 노리는 한국 선수들의 면면이 주목된다.
세계랭킹 7위 유해란을 선두로 고진영, 김아림, 양희영, 김효주 등 5명의 한국 선수가 개막전 출전을 확정지었다. 특히 고진영은 지난해 처음으로 우승 없이 시즌을 마감한 만큼 "도파민을 느끼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개최지 올랜도에 거주하고 있어 코스와 환경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와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 등 세계적 스타들도 우승 경쟁에 가세해 대회의 흥행을 더할 전망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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