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망주 윤도영, EPL 이적설…"브라이턴·빌라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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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유망주 윤도영(19)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거로 전해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현지 시간) "브라이턴은 한국의 유망주 윤도영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디 애슬레틱'은 "윤도영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면서 "브라이턴은 1월 이적 시장을 이용해 미래를 염두에 두고 전 세계 젊은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며 윤도영의 브라이턴 이적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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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유망주 윤도영(19)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거로 전해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현지 시간) "브라이턴은 한국의 유망주 윤도영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2006년생인 윤도영은 지난해 대전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5월 울산 HD전을 통해 K리그1 데뷔전을 가졌다.
지난 시즌 19경기를 소화하면서 1골3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K리그1 강원FC 소속으로 두각을 나타내 EPL 토트넘홋스퍼로 직행한 양민혁(19)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디 애슬레틱'은 "윤도영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면서 "브라이턴은 1월 이적 시장을 이용해 미래를 염두에 두고 전 세계 젊은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며 윤도영의 브라이턴 이적설을 전했다.
영국 '미러'는 브라이턴뿐 아니라 애스턴 빌라도 윤도영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몇 주 동안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윤도영의 에이전트가 빌라 훈련장을 찾은 거로 알려졌다"고 알렸다.
빌라와 브라이턴은 현재 각각 2024~2025시즌 EPL 8위, 9위에 머무는 팀이다.
영국의 대표적인 강호는 아니지만, 상위 리그에 잔뼈가 굵은 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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