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김소정, KLPGA 첫 해외 드림투어 공동 선두... 6언더파 '선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드림투어 대회 첫날 조정민과 김소정이 공동 선두로 첫날을 마감했다.
24일 자카르타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두 선수는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총상금 3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KLPGA 드림투어 최초의 해외 대회로, 드림투어 상위 50명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수 120명이 참가해 3일간 우승을 다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자카르타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두 선수는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정규투어 5승의 베테랑 조정민과 2023년 정규투어 출신 김소정은 폭우로 인한 1시간여의 중단에도 보기 없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박수진과 태국의 콩끄라판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태국의 분짠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국가대표 출신 손예빈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 2021년 신인왕 송가은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4위에 자리했다.
총상금 3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KLPGA 드림투어 최초의 해외 대회로, 드림투어 상위 50명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수 120명이 참가해 3일간 우승을 다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