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해남 산이정원 특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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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설날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가족과 함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도록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카트경기장, 해남 산이정원을 특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카트경기장은 총길이 1.2㎞로, 300~400m의 일반 레저카트장과는 차별화된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과 함께 찾는 레저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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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설날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가족과 함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도록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카트경기장, 해남 산이정원을 특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카트경기장은 총길이 1.2㎞로, 300~400m의 일반 레저카트장과는 차별화된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과 함께 찾는 레저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카트는 1인승과 2인승으로 나눠 운영되며, 이용료는 10분당 1인승 1만 2000원, 2인승 1만 8000원이다.
설 연휴를 포함한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4명 이상 방문하면 1명 무료로 탑승하고,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이용료의 30% 할인 혜택이 있다.
2024년 개장한 해남 산이정원은 전남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으로, 가족 단위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곳은 수목원과 산책로 같은 녹지 공간뿐만 아니라 미술관, 카페, 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세대 간 교감을 이끌어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31일까지 산이정원 입장객은 입장료 할인 이벤트에 따라 50% 할인된 금액인 4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고 한복을 입은 입장객은 무료이다.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명절의 밤을 즐겨보도록 설 연휴 기간 야간 개장도 진행한다.
서순철 도 기업도시담당관은 "길어진 설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할 힐링과 레저 체험이 기업도시 솔라시도에 마련됐다"며 "솔라시도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서남해안 관광자원의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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