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헌재 사실조회 회신…"외국인 투표관리관 없어"
이경희 2025. 1. 24. 21:05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선거사무 관련 사실조회를 회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회신에서 국내 선거에 중국인이 개입했다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외국인을 사전투표관리관으로 위촉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정안전부와 대통령비서실에서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 회의록에 대한 사실조회 회신도 도착했는데 헌재는 회의록 자체가 회신 온 것이냐는 질문에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 측은 석동현 변호사와 박해찬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추가 선임해, 윤 대통령 측 탄핵심판 대리인단은 모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선관위 #헌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대차, 현재로선 러시아 공장 재매입 어려워"
- 받고 다 들어준 김건희 …특검 "현대판 매관매직"
- 미국·북유럽에 눈폭풍…항공편 결항 등 피해 속출
- 인구 5%는 '은둔형 외톨이'…월 11명과 모바일 소통
- '현대판 매관매직' 김건희에 몰린 청탁…"그대로 실현"
- 청와대 복귀에 상권 활성화 기대감…시위 우려도
- 시칠리아 화산 28년만에 최대 분화…용암 500m 치솟아
- 튀르키예 이스탄불 근교에서 경찰·IS 총격전…9명 사망
- 한화에어로, 폴란드와 5조원대 ‘천무 3차’ 계약 체결 나서
- "부모 사랑 못 받아" 고연전 막말 중계…고려대, 연세대에 공식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