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주승, 성수동 투룸 이사했다더니…반려견까지 꽃단장 ('나혼산')

김세아 2025. 1. 24.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승과 어머니의 반려견 '코코'의 숨 막히는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이주승과 어머니의 반려견 '코코'와 동거 1일 차 모습이 공개된다.

'서열 꼴찌' 이주승과 '코코'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이 계속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 이주승이 두 손을 공손하게 모은 모습과 '코코'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이주승과 어머니의 반려견 ‘코코’의 숨 막히는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이주승과 어머니의 반려견 ‘코코’와 동거 1일 차 모습이 공개된다.
 
이주승은 ‘코코’를 위해 겨울 패딩 선물을 준비한다. 그는 ‘코코’가 성수동의 힙한 강아지들에게 기가 안 죽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새 옷 입히기에 도전한다. 심기가 불편한(?) ‘코코’의 반응에 이주승은 “한 번만 갈아입자”라며 간절하게 부탁을 한다고.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서열 꼴찌’ 이주승과 ‘코코’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이 계속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 이주승이 두 손을 공손하게 모은 모습과 ‘코코’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어머니의 부탁인 ‘코코’ 목욕시키기에도 도전한다. 옷 입히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최고난도 단계인 목욕시키기를 무사히 해낼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이주승은 간식으로 유인 작전을 펼치는가 하면 메소드 연기까지 펼친다고. 그 과정에서 이주승은 ‘코코’를 향해 “사과해!”라며 단호한 오빠의 면모도 보여준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