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매시 출전시킨 T1, 이통사전 1세트 승리

박상진 2025. 1. 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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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대신 스매시를 출전시킨 T1이 이통사전 첫 세트를 승리했다.

2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LCK컵 2경기 1세트 구마유시 대신 스매시를  원거리 딜러로 출전시킨 T1은 나르-스카너-빅토르-카이사-뽀삐를, 레드 진영 KT 롤스터는 크산테-바이-사일러스-바루스-렐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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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대신 스매시를 출전시킨 T1이 이통사전 첫 세트를 승리했다.

2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LCK컵 2경기 1세트 구마유시 대신 스매시를  원거리 딜러로 출전시킨 T1은 나르-스카너-빅토르-카이사-뽀삐를, 레드 진영 KT 롤스터는 크산테-바이-사일러스-바루스-렐을 선택했다.

경기 초반 T1이 분위기를 주도하며 선취점은 물론 포탑 선취점까지 기록하며 무력행사를 획득했다. KT 역시 20분을 전후에 교전에서 승리하며 상대의 속도를 늦췄지만 이미 벌어진 골드 격차는 좁히지 못했다.

승부의 분수령이라 할 수 있는 아타칸까지 T1이 사냥에 성공했고, 후속 교전에서도 승리하며 바론 사냥의 여유까지 얻었다. KT는 상대를 방해했ㅎ지만 교전으로 전환한 T1이 교전으로 대승을 거두며 안정적으로 바론을 가져갔다.

이어 드래곤 영혼이 걸린 교전에서도 승리한 T1은 상대 본진으로 거침없이 진격했고, 한 명이 남은 KT의 본진을 그대로 정리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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