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BNK, DRX전 2세트 승리... 바론 그룹 추격 불씨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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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2세트를 잡고 바론 그룹의 추격의 가능성을 살렸다.
2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LCK컵 1경기 2세트 블루 진영 BNK 피어엑스는 레넥톤-신짜오-아지르-바루스-엘레스를, 레드 진영 BNK 피어엑스는 나르-바이-제라스-미스포춘-라칸을 선택했다.
DRX도 바텀을 통해 추격하려 했지만 오히려 BNK는 전령을 이용해 미드 1차 포탑 파괴 후 후속 교전까지 숭리해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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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2세트를 잡고 바론 그룹의 추격의 가능성을 살렸다.
2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LCK컵 1경기 2세트 블루 진영 BNK 피어엑스는 레넥톤-신짜오-아지르-바루스-엘레스를, 레드 진영 BNK 피어엑스는 나르-바이-제라스-미스포춘-라칸을 선택했다.
BNK가 선취점을 얻은 후 첫 유충 무리까지 모두 챙겨갔다. 이어 탑에서도 추가 킬을 낸 BNK는 바텀에 모두 몰려가 더블 킬을 기록한 이후 첫 드래곤까지 챙겼다.
이후 두 번째 유충 무리까지 챙긴 BNK는 무력 행사까지 시도하며 15분 4천 골드 이상을 앞서나갔다. DRX도 바텀을 통해 추격하려 했지만 오히려 BNK는 전령을 이용해 미드 1차 포탑 파괴 후 후속 교전까지 숭리해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어 20분 벌어진 교전에서 승리하며 아타칸까지 획득한 BNK는 상대 본진을 헤집고 들어가 부활 버프를 활용해 큰 효과를 봤다. 그러나 DRX 역시 8천 골드 이상 격차에서 벌인 교전에서 승리하며 경기가 끝나는 것을 막았다.
그러나 여전히 유리했던 BNK는 후속 교전에서 4킬을 거두고 다시 본진에 진입했고, 그대로 넥서를 부수고 동점을 만들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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