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토종에이스' 원태인, 6억대 연봉 진입...김영웅, 29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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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동 다승왕에 등극한 삼성라이온즈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6억대 연봉에 올라섰다.
연봉 계약을 마친 김영웅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동기 부여도 된 것 같아서 기분 좋고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5월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박병호는 전 소속팀과 맺었던 FA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올해 새롭게 연봉 3억8000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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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난해 공동 다승왕에 등극한 삼성라이온즈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6억대 연봉에 올라섰다.

지난 해 15승6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 생애 첫 다승왕에 오른 원태인은 올해 연봉 6억3000만원을 받게 됐다. 기존 연봉 4억3000만원에서 2억원(47%)이 인상됐다. 팀 내 최고 인상액이다.
원태인은 “다년 계약과 FA를 제외하면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삼성의 핵심 내야수로 떠오른 김영웅은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봉 3800만원에서 295% 오른 1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입단 후 첫 두 시즌 동안 3홈런에 그친 김영웅은 지난해 28홈런을 쏘아올리며 새로운 ‘영웅’으로 떠올랐다.
연봉 계약을 마친 김영웅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동기 부여도 된 것 같아서 기분 좋고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야수 변신에 성공한 김지찬도 연봉이 대폭 인상됐다. 기존 1억6000만원에서 2억8000만원으로 75% 오른 연봉을 받게 됐다. 거포로서 잠재력을 드러낸 외야수 이성규도 6000만원에서 117% 인상된 1억3000만원에 사인했다.
내야수 이재현은 1억4000만원에서 2억1000만원으로 50% 올랐고, 외야수 윤정빈은 3700만원에서 7400만원으로 100% 인상됐다.
불펜에서 힘을 보탠 오른손투수 이승현과 김태훈은 나란히 1억7000만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41% 인상률을 기록했다. 왼손투수 이승현은 7000만원에서 71%가 오른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
한편, 지난해 5월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박병호는 전 소속팀과 맺었던 FA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올해 새롭게 연봉 3억8000만원에 계약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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