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부터 추신수 관련 논란까지… 박정태 SSG 2군 감독,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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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 SSG 랜더스 퓨처스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SSG는 24일 "박정태 퓨처스 감독이 24일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SSG는 지난해 12월 퓨처스 사령탑으로 박정태 감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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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박정태 SSG 랜더스 퓨처스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SSG는 24일 "박정태 퓨처스 감독이 24일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SSG는 지난해 12월 퓨처스 사령탑으로 박정태 감독을 선임했다. 다만 이 결정은 팬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박정태 전 감독이 2019년 1월 음주운전, 시내버스 기사 운전 방해 및 운전자 폭행을 한 전력 때문이다.

당시 법원은 박정태 감독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했다. 이러한 전력을 갖고 있는 지도자가 SSG 퓨처스 감독으로 오는 것에 대해 수많은 SSG팬들이 우려를 표시했다.
박정태 감독은 SSG 유니폼을 입고 2024시즌 은퇴한 추신수의 외삼촌이기도 하다. 추신수의 영향력이 박정태 감독을 영입하는 결과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논란도 일어났다. 추신수는 현재 SSG 구단주 보좌역 및 육성 총괄에 추신수가 선임된 상황이다.
결국 논란 속에서 박정태 전 감독이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박정태 감독은 "선임 이후 팬분들과 야구 관계자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들었다. 현장으로 복귀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고, 이와 관련된 문제로 팬과 구단에 심려를 끼쳐드리고 싶지 않다. 향후 낮은 자세로 KBO리그 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해보겠다"며 자진 사퇴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
이에 구단은 박정태 감독과 관련 사항으로 면담을 진행했고 팬, 선수단, KBO리그 등 다각적인 부분에 대한 고심 끝에 박 감독의 자진 사퇴를 수용했다.
SSG는 "이번 퓨처스 감독 선임과 관련해 팬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구단은 KBO리그와 팬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감독 선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SSG는 차기 퓨처스 감독을 조속히 선임할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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