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고속터미널서 귀성 인사…이재명 "시절 하 수상해도 곧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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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다시 뛰는 대한민국', '희망 가득한 새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로 나가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 대표는 귀성객으로 북적이는 고속버스터미널을 돌며 "시절이 하 수상하긴 한데 곧 다 정리될 것",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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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이 대표에 '장애인 권리 7대 입법' 의견서 전달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다시 뛰는 대한민국', '희망 가득한 새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로 나가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 자리에는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김민석·김병주·한준호·주철현·송순호 최고위원, 임호선 수석사무부총장, 황명선·박지혜 사무부총장, 이용우 법률위원장, 김성회 대변인,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 김태선 당대표 수행실장 등도 참석했다.
이 대표는 귀성객으로 북적이는 고속버스터미널을 돌며 "시절이 하 수상하긴 한데 곧 다 정리될 것",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했다.
그는 귀성 인사 도중 '장애인 권리 7대 법안' 당론화를 요구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와도 만났다. 이 대표는 고개를 숙여 전장연 측의 면담 요청서가 담긴 서류를 전달받은 뒤 "잘 검토해보겠다"고 했다.
이후 이 대표는 시민들과 악수하거나 '셀카' 요청에 응했고, 울산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통상 민주당은 명절 때마다 호남선이 다니는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장소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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