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특별교통대책기간 돌입…"설명절 교통 안전 총력 대응"

성석우 2025. 1. 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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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세종 정부세종청사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앞줄 왼쪽 세 번째)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준비상황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진현환 1차관, 백원국 2차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이 기간 동안 도로, 철도, 항공 등 주요 교통 거점 현장을 순회하며 교통 안전과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도로 분야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교통상황실을 방문하여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 활동과 도로 결빙 취약 구간 관리 체계를 점검한다. 이 외에도 폭설 대비를 위해 제설 창고와 안전시설 현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철도와 항공 분야의 안전 점검도 강화된다. 서울역과 대곡역에서는 GTX와 KTX의 안전 점검이 이뤄지며, 청주공항에서는 항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점검된다.

교통수단의 안전을 위해 12곳의 주요 교통거점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직접 안전을 확인하고 국민들의 안전한 명절 귀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우 장관은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국민 안전을 직접 확인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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