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 시, 구내식당 수요일 휴무제 연말까지 시행

김인유 2025. 1. 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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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불경기로 침체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구내식당 수요일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청과 환경녹지국의 구내식당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을 닫는다.

앞서 시는 이달 한 달간 매주 수요일 구내식당 휴무제를 도입해 운영했다.

이민근 시장은 "공직자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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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경기 안산시는 불경기로 침체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구내식당 수요일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시청사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따라 시청과 환경녹지국의 구내식당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을 닫는다.

시는 이번 조치로 400여명의 직원이 외부 식당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시는 이달 한 달간 매주 수요일 구내식당 휴무제를 도입해 운영했다.

이민근 시장은 "공직자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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