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NH투자증권, '대졸 신입사원' 이젠 정규직으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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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던 대졸 신입사원을 앞으로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해 8월 채용한 대졸 신입사원 60여명 중 비정규직으로 뽑은 10여명을 이달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NH투자증권 노조 측 관계자는 "고용 안정화를 위해 과도한 비정규직 채용을 그동안 반대해왔다"며 "(최근 고용 안정화라는 사회적 분위기 등이 고조되면서) 신입사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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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해 8월 채용한 대졸 신입사원 60여명 중 비정규직으로 뽑은 10여명을 이달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또한 기존에 대졸 신입공채로 입사했던 연봉계약직들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그동안 NH투자증권은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IB(기업금융) 사업부, 운용사업부 신입사원 경우 비정규직으로 채용해 왔다. 통상적으로 증권사는 애널리스트, IB, 운용 인력 모두 연봉 계약직으로 비정규직이 대부분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NH투자증권의 비정규직은 958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명, 전분기와 비교 했을땐 52명 늘어난 수치이기도 하다.
지난해 말 NH투자증권 노동조합은 신입사원 경우 고용 안정을 보장하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 사측에 비정규직 신입사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다. NH투자증권 노조 측 관계자는 "고용 안정화를 위해 과도한 비정규직 채용을 그동안 반대해왔다"며 "(최근 고용 안정화라는 사회적 분위기 등이 고조되면서) 신입사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 입장에서도 신입사원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우수인력 확보, 성과급 감소에 따른 인건비 절감 등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노조 측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이번 대규모 정규직 전환을 기점으로 비정규직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고 정규직으로만 뽑을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증권가에선 이직이 잦아 비정규직이 대부분이지만 직원들은 고용 안정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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