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통령감? 이재명 31%·김문수·11%·한동훈 5%
정권 재창출 40% 정권 교체 50%
윤석열 탄핵 찬성 59% 반대 36%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8%, 민주당 40%로 나타났다고 한국갤럽이 24일 밝혔다.
한국갤럽이 21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은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대표 31%, 김문수 장관 11%, 한동훈 전 대표 5%, 홍준표 대구시장 4%, 오세훈 서울시장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김동연 경기지사·유승민 전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 선호도는 두 달째 30%를 웃돌며 최고치는 지난달 37%다. 김문수 장관 선호도는 장관 취임 직후인 작년 9월 8년여 만에 장래 정치 지도자로 언급됐고 이후 계속 이름이 올랐으며 이번 11%가 최고치다.
또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정당명 로테이션·재질문 1회) 국민의힘 38%, 민주당 40%, 조국혁신당 3%, 무당층 15%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인 지난달 중순 민주당 지지도가 현 정부 출범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국민의힘과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1월 들어서는 양대 정당이 작년 총선 직전만큼 과열 양상을 띤다.
작년 한 해 두 정당의 연평균 지지도는 각각 32%로 같다. 국민의힘 지지도 최고치는 40%(2024년 2월 5주), 최저치는 24%(12월 2·3주)다. 민주당 최고치는 48%(12월 3주),최저치는 27%(6월 2주 외 수차례)다.
차기 대선과 관련해 전망을 물은 결과 ‘정권유지를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답변은 40%,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반응은 50%로 나타났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59%가 찬성했고 36%는 반대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무작위 추출 가상번호를 갖고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6.4%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최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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