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만에 월 300만원씩 수령…국민연금 수급자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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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제도 도입 37년 만에 매달 3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이 처음으로 나왔다.
2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 노령연금 수급자 중 한 수급자의 수령 액수가 월 300만 원을 넘겼다.
최초로 월 300만 원 이상 노령연금 수급자가 등장하기는 했지만, 전체 수급자가 받는 평균 금액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다.
2024년 9월 말 기준 국민연금 수급자의 1인당 월평균 노령연금 수령액은 65만 447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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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제도 도입 37년 만에 매달 3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이 처음으로 나왔다.
2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 노령연금 수급자 중 한 수급자의 수령 액수가 월 300만 원을 넘겼다. 그는 '소득대체율'이 높았던 국민연금제도 시행 때부터 가입해 30년 이상 장기 가입했다. 또 '노령연금 연기제도'를 활용해 애초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을 5년 뒤로 늦춰서 수령 액수를 늘렸다.
소득대체율은 일할 때 받던 생애 평균소득의 몇 퍼센트를 노후에 국민연금이 대체해 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1988년 국민연금 출범 당시에는 70%(40년 가입 기준)였지만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개혁에 따라 올해 소득대체율은 41.5%다.
노령연금 수급권자가 희망하는 경우 보험료는 더 내지 않고 연금 수령 시기를 최대 5년(출생 연도에 따라 70세까지)까지 연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50~90%까지 선택 가능)를 늦춰서 받을 수 있다. 연기 기간에 따라 연 7.2%씩 연금액이 늘어난다.
다만 무턱대고 연기 연금을 신청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수령 시기를 늦추면 많이 받는 대신 수령 기간이 줄어드는 만큼 최종 연금액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건강 상태와 소득, 평균수명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정하는 것이 좋다.
최초로 월 300만 원 이상 노령연금 수급자가 등장하기는 했지만, 전체 수급자가 받는 평균 금액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다. 2024년 9월 말 기준 국민연금 수급자의 1인당 월평균 노령연금 수령액은 65만 447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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