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이혼 낚시 기사에 분노 "부캐 '꼰대희' 신봉선과의 콘텐츠" [소셜in]

이호영 2025. 1. 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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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대희의 이름을 단 이혼 발표 기사에 누리꾼이 분노하고 있다.

24일 각종 주요 포털 사이트 연예면 메인에는 김대희의 이혼 발표 기사가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김대희 이혼 발표', '김대희 결혼 30년만 이혼 결심' 등 신봉선의 이름을 지우고 '꼰대희'라는 채널명을 뒤로 뺀 기사들 탓에 오해가 생긴 것.

실제 김대희의 이혼 소식이라고 착각한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분노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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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대희의 이름을 단 이혼 발표 기사에 누리꾼이 분노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각종 주요 포털 사이트 연예면 메인에는 김대희의 이혼 발표 기사가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실제 이혼이 아닌, '부캐' 꼰대희의 이혼이다. 하지만 이를 착각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김대희는 앞서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30년 결혼 생활 마침표 찍을라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대희는 가상 부부 설정의 코미디언 신봉선과 함께 이혼 상담 상황극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탓하며 이혼 변호사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연출 콘셉트를 이어갔다.

웃음을 위한 영상 콘텐츠는 각종 언론 매체 뉴스로 작성됐다. 하지만 자극적 제목이 문제였다. '김대희 이혼 발표', '김대희 결혼 30년만 이혼 결심' 등 신봉선의 이름을 지우고 '꼰대희'라는 채널명을 뒤로 뺀 기사들 탓에 오해가 생긴 것. 실제 김대희의 이혼 소식이라고 착각한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분노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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