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시험'중 숨졌는데 '재시험' 안내문자…유가족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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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대 체력 시험 도중 숨진 70대 지원자에게 지자체가 재시험 안내 문자를 보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전남 장성군에서 산불진화대에 지원한 70대 A 씨가 체력 시험 과정에 쓰러져 숨졌습니다.
시험을 중단했던 장성군은 다음 날 지원자들에게 체력 시험을 다시 한다는 안내 문자를 보냈는데요.
또,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산불진화대 체력 시험 응시자의 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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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대 체력 시험 도중 숨진 70대 지원자에게 지자체가 재시험 안내 문자를 보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전남 장성군에서 산불진화대에 지원한 70대 A 씨가 체력 시험 과정에 쓰러져 숨졌습니다.
시험을 중단했던 장성군은 다음 날 지원자들에게 체력 시험을 다시 한다는 안내 문자를 보냈는데요.
이 과정에서 숨진 A 씨에게도 문자가 발송된 겁니다.
장례를 치르던 유가족들은 크게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 장성군은 '산불진화대 운영 시기를 앞당기라는 지침이 내려와 급하게 재개했다'며, '꼼꼼하게 살폈어야 했는데 실수를 했다'며 유가족에게 사과했습니다.
또,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산불진화대 체력 시험 응시자의 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화면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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