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상담 실장 됐다더니…안타까운 근황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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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가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4일 동안 1끼 먹고 일기쓰면서 울기나 하고 요 며칠 왜 이렇게 안 좋은 일들만 생기나 그만큼 행복 가득한 일도 오겠지 하고 기다려봄"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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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4일 동안 1끼 먹고 일기쓰면서 울기나 하고 요 며칠 왜 이렇게 안 좋은 일들만 생기나 그만큼 행복 가득한 일도 오겠지 하고 기다려봄”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권민아의 빨간 다이어리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권민아는 지난 20일 반려견이 암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권민아는 “모찌가 수년 전부터 다리에 혹이 생겨 몇 차례 수술을 했지만 계속해서 재발되어 이번에 가보니 악성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모찌가 그동안 많이 괴로웠을 텐데 버텨와 줘서 더더욱 슬프고 고마워요. 모찌가 유난히 저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더더욱 눈물도 안 멈추고 마음이 찢어지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SNS에 피부과 실장이 됐다고 밝히며 “대형 규모의 피부과로 3월에 문을 연다. 위치는 시청역 300m 이내 거리.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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