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시뮬라크라'로 다시 보이는 김윤신·김창억·홍순명·스콧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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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는 진짜 풍경일까.
리만머핀 서울이 2025년 새해 첫 전시로 23일 개막한 '숭고한 시뮬라크라'는 미술이 풍경에 개입하는 방식을 살펴볼 수 있게 마련했다.
4명의 작가 작품들은 '풍경화는 현실의 복제품에 그칠 수 없다'는 '회화의 숭고미'를 보여준다.
육체적인 노동을 거쳐 세밀하고 정교하게 탄생한 풍경화인 듯 아닌 듯한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이 전시는 개념 미학으로 엮은 전시 타이틀의 중요성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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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세인트 루이스 기획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풍경화는 진짜 풍경일까.
리만머핀 서울이 2025년 새해 첫 전시로 23일 개막한 '숭고한 시뮬라크라'는 미술이 풍경에 개입하는 방식을 살펴볼 수 있게 마련했다.
'시뮬라크라(simulacrum)'라는 진지한 개념의 전시 타이틀로 잡아낸 전시는 아트아시아퍼시픽 매거진(ArtAsiaPacific)의 서울 데스크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는 앤디 세인트 루이스가 기획했다.
김윤신, 김창억, 홍순명, 스콧 칸의 작품을 통해 풍경화의 잠재력, 즉 현실을 재창조한 '비현실적 경험'을 나누게 한다.
'시뮬라크르'는 가짜 복사물을 일컫는 말로서 포스트모던 예술 담론에서 주로 실증적인 경험에 의거하지 않은 재현의 재현(복제본에 의거한 복제본)으로, 실재와 상상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하는 것을 뜻한다.
4명의 작가 작품들은 '풍경화는 현실의 복제품에 그칠 수 없다'는 '회화의 숭고미'를 보여준다. 육체적인 노동을 거쳐 세밀하고 정교하게 탄생한 풍경화인 듯 아닌 듯한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이 전시는 개념 미학으로 엮은 전시 타이틀의 중요성도 전한다. 3월15일까지. 관람은 무료.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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