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안타까운 근황…"4일 동안 1끼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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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4일 동안 1끼 먹고 일기 쓰면서 울기나 하고"라고 적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지난 15일 소셜미디어에 "대형 규모의 피부과로 3월에 문을 연다. 위치는 시청역 300m 이내 거리.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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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민아.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is/20250123154303647yxwb.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4일 동안 1끼 먹고 일기 쓰면서 울기나 하고"라고 적었다.
"요 며칠 왜 이렇게 안 좋은 일들만 생기나 그 만큼 행복 가득한 일도 오겠지 하고 기다려봄"이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무슨 일을 해도 응원할게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길 거야"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권민아는 반려견이 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찌가 수년 전부터 다리에 혹이 생겨 몇 차례 수술을 했지만 계속해서 재발되어 이번에 가보니 악성암 판정을 받았다"고 썼다.
"모찌가 그동안 많이 괴로웠을 텐데 버텨와 줘서 더더욱 슬프고 고마워요. 모찌가 유난히 저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더더욱 눈물도 안 멈추고 마음이 찢어지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사뿐사뿐' '짧은 치마' '심쿵해'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2019년 탈퇴했다.
이듬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10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권민아는 피부과 직원으로 새 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소셜미디어에 "대형 규모의 피부과로 3월에 문을 연다. 위치는 시청역 300m 이내 거리.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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