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때문인가…'피부과 실장' 권민아 "4일간 1끼 먹으며 울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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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울적한 근황을 알렸다.
권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일동안 1끼 먹고 일기쓰면서 울기나 하고 요 며칠 왜 이렇게 안 좋은일들만 생기나 그 만큼 행복가득한 일도 오겠지 하고 기다려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최근 자신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기고 있다며 이로 인해 나흘 동안 겨우 한 끼만 먹었음을 알려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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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울적한 근황을 알렸다.
권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일동안 1끼 먹고 일기쓰면서 울기나 하고 요 며칠 왜 이렇게 안 좋은일들만 생기나 그 만큼 행복가득한 일도 오겠지 하고 기다려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가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일기장. 특히 그는 최근 자신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기고 있다며 이로 인해 나흘 동안 겨우 한 끼만 먹었음을 알려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3월 시청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인 피부과의 상담 실장이 됐다"고 알려 이목을 끌은 바 있다. 또 지난 20일에는 "속상하고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며 자신의 반려견이 다리에 악성암 판정을 받았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데뷔해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당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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