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국제뇌졸중컨퍼런스 참가…김동민 대표 "美 진출 총력전"

뇌졸중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다음달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심장협회와 뇌졸중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뇌졸중컨퍼런스'(이하 ISC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제이엘케이는 주요 제품인 AI 뇌졸중 분석 플랫폼 '메디허브 스트로크'(MEDIHUB STROKE의 전시 부스와 발표 세션을 통해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뇌졸중 진단 및 치료의 미래를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 참여형 부스 운영을 통해 의료진이 실제 뇌졸중 환자 영상 데이터를 보고 예후를 예측한 뒤, 인공지능이 내놓은 결과와 비교해 볼 수 있게 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의료 관계자들이 회사의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보고 AI 기술의 편의성과 정확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특별 세션에서는 임상현장에서 확인된 제이엘케이 AI 솔루션의 편리성과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세션에서는 '제이엘케이 인공지능 솔루션 JBS-01K(JLK-DWI)를 활용한 확산강조영상(DWI)에서의 고난도 급성 뇌경색 병변의 검출 민감도 향상'을 주제로 연구 초록 발표가 예정돼있다.
김동민 대표는 "이번 ISC 2025 참가는 제이엘케이가 뇌졸중 솔루션을 통해 미국 FDA 인허가를 받기 시작한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그 의미가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미국 진출 총력전을 개시하는 중요한 분수령으로 인식하고, 더 많은 의료기관 관계자에게 제이엘케이의 솔루션을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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