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4일간 한 끼 먹었다" 위태로운 근황 '걱정'

안윤지 기자 2025. 1. 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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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힘든 근황을 털어놨다.

권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흘 동안 한 끼 먹고 일기 쓰면서 울기나 하고 요 며칠 왜 이렇게 안 좋은 일들만 생기나. 그만큼 행복 가득한 일도 오겠지, 하고 기다려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권민아는 AOA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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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AOA 출신 권민아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힘든 근황을 털어놨다.

권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흘 동안 한 끼 먹고 일기 쓰면서 울기나 하고 요 며칠 왜 이렇게 안 좋은 일들만 생기나. 그만큼 행복 가득한 일도 오겠지, 하고 기다려 본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 것이다",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등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병원상담실장 1급 자격증을 공개하며 한 피부과 상담 실장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예계 활동과 관련해서는 소속사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권민아는 AOA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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