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아나 플 빠지자 "미드는 끝났다"...DRX '유칼', DNF전 'POM' 선정!

이준 기자 2025. 1. 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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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가 DNF를 상대로 2-1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이날 POM(매치에서 가장 잘한 플레이어)로 꼽힌 DRX의 '유칼' 손우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테디(박진성)형이 독감으로 못나온 상황에서 사실 다른 멤버들도 건강이 안좋았던 상황이었는데 승리를 챙겨오게 돼 기분이 좋은 것 같다"고 역전의 소감을 밝혔다.

도주기 없이 진행된 라인전 속 유칼은 DRX '안딜' 문관빈이 활약한 노틸러스의 도움으로 결국 선취점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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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완패한 DRX
2, 3세트서 패배 딛고 역전!
DRX '유칼' 손우현

(MHN스포츠 이준 기자) DRX가 DNF를 상대로 2-1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지난 22일 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그룹스테이지에서는 DNF와 DRX의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DRX는 DNF를 상대로 첫 세트에서 완패했다. 그러나 2세트와 3세트에서 DNF의 실수가 이어졌고, DRX는 이를 확실하게 캐치해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POM(매치에서 가장 잘한 플레이어)로 꼽힌 DRX의 '유칼' 손우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테디(박진성)형이 독감으로 못나온 상황에서 사실 다른 멤버들도 건강이 안좋았던 상황이었는데 승리를 챙겨오게 돼 기분이 좋은 것 같다"고 역전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도 (몸상태가 온전치 않아) 목이 가버렸다"면서도 "승리를 해버렸기 때문에 치유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칼의 활약이 유독 빛났던 3세트 사일런스에 대해서는 "라인전 카운터(오리아나)는 무섭긴 했는데, 감독님이 '괜찮을 것 같다'고 해서 선택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3세트 초반 DNF '불독' 이태영의 오리아나가 DRX '스폰지' 배영준이 픽한 세주아니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일런스를 적극 압박하던 중 뒤늦게 세주아니를 발견하고 결국 점멸(플래시)을 사용하게 된다. 도주기 없이 진행된 라인전 속 유칼은 DRX '안딜' 문관빈이 활약한 노틸러스의 도움으로 결국 선취점을 가져온다. 

유칼은 해당 상황에 대해 "초반에 오리아나의 플래시가 빠진 순간에 '미드는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날 유칼은 팬들에게 "저희가 나머지 경기도 이겨서 좋은 성적으로 올라가겠다"면서 "다들 감기로 위험한데 꼭 조심하시길 바라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DRX는 오는 24일 오후 5시 피어엑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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