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심은하 근황 공개됐다 "유튜브 같이 하고 싶을 정도, 토크 욕심 多" ('라스')[종합]

이우주 2025. 1. 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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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를 은퇴한 배우 심은하의 근황이 김영철을 통해 전해졌다.

김영철은 희극인 누님 뿐 아니라 스타 배우 누님들과도 인연이 깊다며 "이상하게 톱스타분들이 (좋아한다.) 고현정 누나와는 '고쇼 (Go Show)'를 같이 한 후 아직까지도 같이 본다. 지난주까지 문자하고 오늘도 DM을 했다. SNS로 서로 좋아요를 눌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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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예계를 은퇴한 배우 심은하의 근황이 김영철을 통해 전해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윤종신, 김영철, 루시 최상엽

김영철은 희극인 누님 뿐 아니라 스타 배우 누님들과도 인연이 깊다며 "이상하게 톱스타분들이 (좋아한다.) 고현정 누나와는 '고쇼 (Go Show)'를 같이 한 후 아직까지도 같이 본다. 지난주까지 문자하고 오늘도 DM을 했다. SNS로 서로 좋아요를 눌러준다"고 밝혔다.

또 심은하와의 인연도 밝혔다. 김영철은 "미용실 원장님하고 심은하 씨랑 절친이다. 어느날 원장님이 머리해주다가 심은하가 너 완전 팬이라더라. 나중에 밥 같이 먹고 싶다더라. 심은하 씨가 밥 먹자는데 내가 거절할 이유가 뭐가 있냐"라고 심은하와 밥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심은하 씨가 얘기를 되게 재밌게 잘하더라. 되게 웃기다"며 "유튜브를 같이 하고 싶을 정도다. 얘기하니까 선배님이 손사레치면서 '그런 거 안 한다'고 하긴 했다. 자기도 얘기를 많이 했는데 제 차례가 오면 미간이 찌푸려지더라. 불만 있나? 싶어서 '누나 왜요?' 하니까 '너무 길어. 얘기가'라더라. 토크 욕심이 되게 많다"고 밝혔다.

심은하는 1993년 MBC 공채 22기 탤런트로 데뷔, 이듬해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M', '청춘의 덫' 등의 드라마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승승장구하던 심은하는 지난 200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4년 만인 2005년 전 국회의원 지상욱과 결혼한 심은하는 두 딸을 출산한 후 연예계를 완전히 떠났다.

신비주의 배우로 남던 심은하는 지난 2023년 복귀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심은하는 "좋은 작품을 만나면 복귀할 계획"이라면서도 당시 불거진 복귀설은 부인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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