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원클럽 맨' 이민기 "올 시즌은 강팀으로 도약하는 시즌으로!"

유지선 기자 2025. 1. 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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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광주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원클럽맨' 이민기가 주장 완장을 차고 2025시즌을 달린다.

올해는 주장으로써 다시 도약하는 시즌을 만들겠다는 이민기는 "팬분들의 응원과 열정 덕분에 우리가 항상 꿈을 꾸고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경기장 찾아오셔서 많은 응원 보내주시면 경기장에서 많은 감동을 드릴 수 있게 하겠다. 같이 꿈꾸고 도전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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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16년 광주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원클럽맨' 이민기가 주장 완장을 차고 2025시즌을 달린다.

광주는 주장 이민기를 필두로 이강현, 김진호에게 부주장을 맡기면서 새로운 주장단을 구성했다. 지난해 안영규를 보좌해 부주장으로 활약했던 이민기는 올 시즌 주장이라는 더 묵직해진 역할을 맡게 됐다.

이민기는 "원클럽맨에서 주장까지 하게 됐다는 점이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3년 동안 (안)영규 형이 해온 모습을 본받으려고 하고 있고 영입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사이에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선수단 중 가장 오랜 기간 광주에 몸 담고 있는 이민기는 "광주에 오래 있으면서 최근 3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감독님,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들이 계속 나아가다 보니까 자연스레 따라온 결과인 것 같다"며 "이제 광주는 강팀으로서 자리를 잡아야 되는 시기다. 그게 우리가 해 나가야 할 숙제다. 그렇기에 앞으로가 기대되고 성장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적은 경기를 소화하며 선수들에게 미안함이 앞섰다는 이민기는 "시즌 초 무릎에 계속 물이 차서 참고 하다가 결국 수술을 하게 됐다"며 "축구 인생에서 수술도 처음 해봤고 오래 쉬어본 게 처음이었는데 선수로서 제일 행복한 게 잔디를 밟을 때라는 것을 정말 절실하게 느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한 해를 돌아봤다.

올해는 주장으로써 다시 도약하는 시즌을 만들겠다는 이민기는 "팬분들의 응원과 열정 덕분에 우리가 항상 꿈을 꾸고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경기장 찾아오셔서 많은 응원 보내주시면 경기장에서 많은 감동을 드릴 수 있게 하겠다. 같이 꿈꾸고 도전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광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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