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김용현 헌재 첫 대면 앞두고 "사람에 충성 않는다" 檢시절 어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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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
이날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탄핵심판에서 처음으로 대면할 것으로 알려지자, 지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하나둘씩 헌재 앞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헌재 앞에서 지지자들이 '1인 시위'라고 주장하며 집회 형식으로 시위를 이어가자 오전 10시 44분쯤 경찰은 "같은 목적으로 같은 구호를 외치는 건 미신고 집회다. 개인간 간격 20m 이상 벌려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해산 절차를 할 수 있다"고 경고 방송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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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일부 기동대원 전신 보호대 착용…삼엄한 경비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탄핵심판에서 처음으로 대면할 것으로 알려지자, 지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하나둘씩 헌재 앞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유튜버들은 저마다 피켓과 카메라를 들고 나와 "탄핵 무효", "비상계엄은 헌법 수호"라고 구호를 외쳤다. 헌재 정문 앞에서 시위하려는 지지자들로 인해 경찰관이 "이동해달라"고 설득하는 모습이 반복됐다.
윤 대통령이 처음으로 탄핵심판에 모습을 드러냈던 지난 21일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진보 성향 시민들이 뒤섞여 다투고, 경찰관을 폭행한 여성이 체포되는 등 분위기가 과열됐던 터라 이날도 경찰은 삼엄한 경비를 유지했다.
헌재 바로 앞에서 대기하는 경찰 기동대원들 중에는 전신에 보호대를 착용한 이들도 있었다. 정문에선 기동대원 4명이 들어가려는 사람 한 명 한 명 신원을 확인했다. 한 유튜버는 기자만 헌재에 출입할 수 있게 하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차벽'으로 활용될 경찰 기동대 버스들이 헌재 앞 북촌로와 담장 곁에 줄지어 서있었다.
탄핵 정국 이후 도로 통제와 시위가 헌재 앞에서 계속되면서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이곳을 지나던 한 중년 여성은 "이게 도대체 며칠째야"라며 인상을 찌푸리고 재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헌재 앞에서 지지자들이 '1인 시위'라고 주장하며 집회 형식으로 시위를 이어가자 오전 10시 44분쯤 경찰은 "같은 목적으로 같은 구호를 외치는 건 미신고 집회다. 개인간 간격 20m 이상 벌려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해산 절차를 할 수 있다"고 경고 방송을 하기도 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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