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출시 15주년 PCX, 성공 비결은..."

박홍준 2025. 1. 23.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다코리아의 베스트셀링 스쿠터 PCX가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았다.

 혼다코리아는 이 외에도 신형 PCX에 TFT 타입 클러스터, 노면에서의 슬립 발생을 억제하는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올해 PCX 판매 목표를 1만5,000대로 설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
 -"성능, 경제성, 내구성, 안전성 모두에게 호평"
 -"출퇴근 목적 스쿠터, 이제는 배달 라이더에게 인기"

 혼다코리아의 베스트셀링 스쿠터 PCX가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았다. 125㏄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배력을 보여주며 '국민 스쿠터' 반열에 오른 PCX의 인기 비결을 살펴봤다.

 지난 22일 혼다모빌리티카페 '더 고'에서 만난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많은 라이더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장점이 네 가지 정도로 요약된다"며 "PCX가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건 성능, 경제성, 내구성, 안전성 때문"이라고 정의했다. 

 이 대표는 "PCX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기동성"이라며 PCX의 성능이 동급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125㏄임에도 비슷한 제품군과 비교해 그 이상의 토크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정적인 설계와 프론트 휠 ABS를 적용해 '편안하면서도 안전하다'는 반응이 많다고도 말했다. 

 경제성과 높은 내구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55.0㎞/ℓ에 달하는 효율을 갖췄고 엔진오일 등 소모품류 교환을 제외하면 서비스센터에 방문할 이유가 많지 않다는 게 혼다코리아 측 설명이다. 이 대표는 "품질에 대한 스트레스는 제로(0)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렇다보니 PCX는 배달 업계에서 꾸준한 수요를 얻고 있다. 당초 일상적인 출퇴근 용도로 기획한 제품이지만 현재는 약 90%의 사용자들이 배달 목적으로 PCX를 활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2025년형 PCX는 여기에 두 가지 장점을 더한 제품"이라며 "겨울철 주행 편의를 위해 열선 그립을 기본 적용하고 리어 서스펜션을 보강해 요철 구간에서도 더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는 이 외에도 신형 PCX에 TFT 타입 클러스터, 노면에서의 슬립 발생을 억제하는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30ℓ 러기지 박스와 1.7ℓ 프론트 이너 박스, 스마트 키 시스템 등으로 실용성도 겸비했다. 

 가격은 472만원. 이전 PCX와 비교하면 29만원 올랐지만 물가상승률과 상품성을 감안하면 수긍할만한 인상 폭이라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열선 그립과 별도의 서스펜션 튜닝을 위해서는 이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게 빈번하기 때문이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올해 PCX 판매 목표를 1만5,000대로 설정했다. 이 대표는 "작년 4분기 판매 공백을 감안하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Copyright(c) 오토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